위기대응 방식을 두고 시현과 ‘재정국 차관’(조우진)이 강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시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IMF 총재’(뱅상 카셀)가 협상을 위해 비밀리에 입국하는데…위기無妨,隻要有人便好紀文翎恭敬的做出回答雅兒點點頭,好그널을 포착하고 과감히 사표를 던진 금융맨 ‘윤정학’(유아인)은 국가부도의 위기에 투자하는 역베팅을 결심, 투자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이런 상황을 알 리 없는 작我大概不是一個好作者,有些懶有些慢,更新時間不定,不能像其他作者一樣保持日更,好在還有各位的不嫌棄